남양주 카페 <브레드쏭> 드라이브 하며 갈 수 있는 카페 추천

주말에 딱 눈을 떴을 때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보면

아... 오늘 날씨 장난 아니겠구나..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 가기 좋은 카페 추천합니다~!!

 

드라이브 겸 갔다오기 부담 없고,

 

기운이 나면 주변에 두물머리 찍고 오고

기운이 보통이면 하남 스타필드 갔다오고

기운이 없으면 그냥 카페만 갔다와도 좋은 카페입니다~~  

 

---

남양주  카페 <브레드쏭>

 

전 카페만 갔다왔어요ㅋㅋ 맛있는 빵이 많구 앞에 한강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빵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귀여운 카야버터 빵 (눈은 초콜렛)

귀여워서 담을 수 밖에 없었어요..

 

 

저거 위에 레몬 있는 거 맜있어요. 조금 신데 상큼한 정도!

 

팡도르 아시죠?? 팡도르 입에서 시원 샤르르~~ 팡도르 진짜 맛있고 부드럽고, 아메리카노랑 찰.떡.

 

팡도르 아직 안 먹어보신 분이 있다면.. 진짜 도전해보세요!!!!! 어서!!

 

 

여기 페스츄리가 유명하대요. 근데 크로와상 위에 보이는 동그란 빵도, 페스츄리로 만든거라 엄청 부드럽고 촉촉함. 

 

프랑스 최상급 버터인 '레스큐어 AOP'버터를 쓴다고 하네요.

정말 좋은 버터인가봐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버터를 구분할 수 있는 미식가는 아니지만, 브레드쏭 빵 맛있었어요.

 

 

대신 빵이 품절안되게 계속 만들고 있어요. 대신 저녁 8시 이후에는 하나 둘 씩 품절되는 빵이 생겨요.

 

 

 

겨울이라그런거예요. 봄에 가면 한강이 촤랄라랄라 빛나겠죠??? 

3층입니다. 2층은 실내카페인데 자리가 많은데도 사람이 다 있어서 올라왔어요.

편안하게 눕고, 앉기가 동시에 가능한 빈백을 갖다 놨어요. 

 

 

---